사은품/ 소분 잉크병(5ml)+주사기+스티커
*주사기를 이용해 소분해서 사용하시면 잉크오염.이염이 줄어듭니다.
금년 새롭게 출시된 극 잉크 컬렉션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극블랙/극블루/극블루블랙
블랙 / KIWAGURO
블루블랙/ SEIBOKU
진한블루블랙/SOUBOKU
■ 용량: 50ml
■ 미세한 나노 입자를 가진 세일러 문서보존용 잉크입니다.
■ 물에 쉽게 번지지 않아 중요한 문서나 계약서에 사용하시기 매우 좋습니다.
*가끔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구매 후 배송메시지에 세척키트 요청시 무료로 세척키트를 드립니다.)
[사이즈] 65.5 x 50 mm, 무게: 172.4 g
기와구로의 경우 흔히 제가 "뻘"블랙이라 부릅니다.
블랙의 정통은 오로라의 블랙 이라 부르지만 저는 세일러 극 잉크를 진정한 블랙이라 부릅니다.
종이는 로디아 메모패드 No.18 무지 입니다.
정말 진한 느낌의 블랙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블랙보다 더 많은 판매량이 있었던 블루블랙 즉, 세이보쿠 입니다.
타 브랜드 블루블랙이 탈이 많고 말도 많은 탓에 갑자기 급 인기상승한 잉크로
처음 구매시 극 잉크인줄 모르고 구매한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물에 강하다는 점 때문에도 그렇지만 컬러감때문에 계속 쓸수밖에 없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우보쿠 잉크입니다.
기존의 블루블랙 보다 좀더 진한 느낌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잉크인 만큼 좀더 일반적인 잉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잉크의 연금술사 "세일러" 역시라는 말이 나옵니다.
자 이제 테스트를 해볼까요?
좌 : 세일러 극 잉크입니다.
우: 오로라 오리지널 블랙잉크입니다.
테스트 조건은 병잉크로 소분병에 담아서 진행했으며 진정한 블랙을 볼 수 있는 판단이라고 생각되어
블랙의 최강이라는 오로라 블랙과 비교하여 진행했습니다.
(되도록 잉크는 소분병에 담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세척후 물이 닿아있거나 다른 잉크찌꺼기가 섞이면 오염되기 쉽습니다.
주사기 사용으로는 5ml 소분병(명동몰에서 기본증정), 피스톤필러 방식의 경우 20ml 소분병이 좋습니다.(명동몰 판매예정))
세일러의 기와구로 극흑잉크입니다.(카본잉크입니다. 나노입자로 종이에 붙어 어둡습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매력적인 잉크입니다. 살짝 뻘색상이 비치는 어두운 블랙입니다.
오로라 병잉크입니다. 이탈리아의 브랜드 잉크로 암흑의 잉크라 불리우는 잉크입니다.
중간마개가 악마같은 병잉크로 소분병에 담아 사용하시는것을 권합니다.
살짝 우리가 사용하는 먹을 갈아 놓은듯한 컬러감이 매력적으로 판매량이 높습니다.
자 이제 물을 뿌려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수도물을 주사기를 사용해서 사정없이 좌우로 뿌렸습니다.
좀 번지는 감이 없어보여서 오기로 좌측 극 잉크에 더 뿌렸습니다.
그리고, 또 좌측(극잉크)에 더 뿌렸습니다.
우선 번지는 우측의 오로라 병잉크입니다.
잉크의 물이 닿자마자 퍼지는 잉크를 볼 수 있습니다.
세일러의 일반잉크들도 내수성이 강해 이정도는 아닌데 오로라는 물에 참 약해보이기도 합니다.
세일러의 기와구로 잉크입니다.
물이 닿아도 방수되는 모습입니다.
만년필로 편지를 썼을때 비가오는 날 물에 번진 편지지를 하염없이 바라본 분이라면 아실듯 합니다.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극 흑잉크를 말이죠.
이제 물을 닦아 보겠습니다.
비가 온 뒤를 보셔도 될꺼 같습니다.
대략 5분-10분 정도 물에 방치 후 닦아내는 모습입니다.
종이가 잘 견디는 것은 로디아메모패드 덕입니다.
자 그럼, 거기에 하나더
만년필 세척제를 뿌려 볼까요?
노트를 테스트 하는것인지 잉크를 테스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몬테베르데 만년필 세척제를 뿌렸습니다.
그런데... 뿌려도 별로 효과가 없네요.
닦아내보았습니다. 확실히 종이가 찢어집니다.
극흑잉크의 경우 살짝 녹는 느낌은 있지만 쉽사리 지워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오로라 잉크는 뿌리부터 없어지는 느낌이구요.
확실히 테스트를 해본 후
이건...
이건 사야합니다.
만년필을 쓴다고 한다면 세척키트를 요청하시고 (명동몰에서는 세일러 극 잉크 구매시 세척키트를 요청하시면 드립니다)구매후기를 남겨주시면 적립금 2,000원을 드립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